서울시 SH공사는 지난 2월 모집공고한 공공 및 주거환경·재개발임대주택 잔여공가 1923세대에 1만3444명이 신청 접수해 평균 7대1의 경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3) 전용 59.97㎡은 1세대 모집에 454명이 몰려 454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주택은 319호 공급에 4202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은 13.2:1이며 당산SH-Ville 전용 59㎡는 1세대 공급에 129명 신청해 12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재개발임대주택은 1604호 공급에 9272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은 5.8:1을 기록했다.
당첨자발표는 6월15일이며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개별안내한다. 당첨자는 7월6일부터 8일까지 계약체결하며 입주는 계약종료일인 7월8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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