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사전예매 지난해보다 25% 증가…출품차량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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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사전예매 지난해보다 25% 증가…출품차량도 증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3.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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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월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서울모터쇼의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3월29일 기준) 16만1500매를 기록하며 2013서울모터쇼보다 약 25%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넷 사전예매 티켓은 현재 3만3000매가 판매돼 2013년 2만4000매를 넘어섰고 판매마감이 이틀 남은 것을 고려하면 최종적으로 3만8000매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업체의 마케팅용 자체 사전구매 입장권도 2013년 10만4000매에서 12만8000매로 증가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 전시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에 따라 일반인의 관심도도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당초 계획보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전시차량과 신차규모도 늘어났다.

당초 공개하기로 한 월드 프리미어급 차종은 6종에서 7종으로 코리아 프리미어는 18종에서 41종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출품차량 역시 350대에서 370대로 증가하는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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