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르노삼성, 앱으로 정보·예약·조회 등 손쉽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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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르노삼성, 앱으로 정보·예약·조회 등 손쉽게 이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3.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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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서울모터쇼 애플리케이션 메뉴.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가족 관람객들을 배려한 부스 운영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모델 도우미들의 수를 크게 줄이는 대신 직원들로 구성된 ‘르노삼성차 모터쇼 서포터즈’가 관람객들을 맞아 친절하고 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모터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배포해 르노삼성관 전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물론 각 종 이벤트 조회·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입장권 구매 안내, 모터쇼 일정, 전시관 지도 등 서울모터쇼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앱을 다운받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의 르노삼성전시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키즈존’도 운영한다.

키즈존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머그잔 만들기, 스크린 퀴즈를 통해 기념품도 나눠준다.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스페셜투어 서비스도 마련돼 전문 수화통역사가 동행해 차량과 전시물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퀴즈, 포토이벤트, 전기차 SM3 Z.E.시승 등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모터쇼에서의 많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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