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PO 부재’ 5월 주식발행 70.2%↓…회사채도 1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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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PO 부재’ 5월 주식발행 70.2%↓…회사채도 12.4% 감소
  • 이성태 기자
  • 승인 2024.06.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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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형 IPO가 없어 주식발행이 크게 줄고 회사채도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감소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액은 21조1783억원으로 전달보다 3조4649억원(14.1%) 감소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이 가운데 주식발행 규모는 8건 2096억원으로 전달 13건 7034억원보다 4938억원(70.2%) 줄었다.

IPO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대형 IPO가 없어 발행규모 감소했다.

기업공개는 4건 795억원으로 전달보다 건수는 6건 줄었고 금액은 4785억원(85.5%) 감소했다.

전달보다 기업공개 건수가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 중심의 중소형 IPO만 이루어졌다.

유상증자는 4건 1301억원으로 전달(3건 1454억원)보다 153억원(10.5%) 줄었다.

대기업의 유상증자(590억원) 규모가 전달(1224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20조9687억원으로 전달(23조9398억원)보다 2조9711억원(12.4%) 감소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실적은 25건 2조1450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1820억원(50.4%) 감소해 올해 들어 가장 적게 발행됐다.

자금용도는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차환 용도 발행이 감소한 가운데 시설 자금 용도는 증가하면서 비중이 확대됐다.

신용등급은 AA등급 이상 우량물 발행 비중이 상승한 반면 A등급 이하 비우량물 발행 비중은 하락했다.

금융채는 249건 17조8312조원으로 3707억원(2.0%) 줄었고 ABS는 46건 9925억원으로 4184억원(29.72%) 감소했다.

지난 5월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60조8410억원으로 전달 말보다 3조5454억원(0.5%) 증가했고 일반회사채는 신규발행(2조1450억원)이 만기도래액(3조890억원)을 하회함에 따라 순상환 기조가 유지됐다.

CP와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97조5508억원으로 전달보다 8조1074억원(7.7%) 감소했다.

지난 5월말 CP 잔액은 193조2698억원으로 2조7396억원(1.4%) 늘었고 단기사채 잔액은 62조2152억원으로 367억원(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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