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미즈메디병원 강서점에서 태어난 아기와 그 가족을 ‘All New 오딧세이’로 집까지 안전하게 의전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의전 신청자를 모집해 총 10명의 아기와 가족에게 ‘All New 오딧세이’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특히 출산 후 몸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많은 산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 아이를 출산한 산모 나선미씨는 “공간이 넓어 가족 여러 명이 타고 퇴원 짐을 많이 실어도 넉넉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즈메디병원 강서점 측은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움직여야 하는 조심스러운 첫 걸음에 넓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혼다의 오딧세이를 의전차로 제공하면서 많은 산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