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308 1.6·308SW 1.6 국내 출시…다이내믹한 주행과 효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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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308 1.6·308SW 1.6 국내 출시…다이내믹한 주행과 효율 강화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5.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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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과 효율이 강화된 뉴 푸조 308 1.6. <한불모터스 제공>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1.6과 스마트 에스테이트 모델 뉴 푸조 308SW 1.6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푸조 308은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에 효율적인 공간구조까지 갖춰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2.0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푸조 308 1.6 모델은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과 효율을 강화한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점들을 고루 갖췄다.

뉴 푸조 308 1.6 모델의 스포티한 주행은 스포츠모드에서 더욱 민첩하게 반응해 폭발적인 사운드를 뿜어내고 이때 계기반 컬러를 강렬한 인상의 붉은색으로 변환돼 순간 출력과 토크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또한 새롭게 장착된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며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으로 뛰어난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EAT6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서 내구성이 강화됐으며 16.2km/ℓ(도심 15.2km/ℓ, 고속 17.7km/ℓ)의 고연비와, 119g/km의 낮은 CO2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놓치지 않았다.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에 성공해 콤팩트해진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푸조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을 채택해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 뉴 푸조 308 1.6 BlueHDi는 악티브, 알뤼르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950만원, 3190만원(모두 VAT 포함)이다.

한편 뉴 푸조 308SW 1.6 BlueHDi는 알뤼르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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