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소식…낮 기온 19도~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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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비소식…낮 기온 19도~25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6.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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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밤 사이 해무의 유입과 복사냉각으로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으며 오늘 아침까지 강원도와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오늘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내일(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북남부와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내일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모레(22일)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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