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혼부부·1인 가구 맞춤형임대주택 52세대 공급
상태바
SH공사, 신혼부부·1인 가구 맞춤형임대주택 52세대 공급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7.14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우면2지구 단지형 다세대주택(서초네이처힐가든) 등 잔여공가 52세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특히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은 목돈 마련이 힘든 젊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유형별 공급 대상은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의 경우 만19~40세 미만의 근로중인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이며 신정도시마을은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방화동·문정동 원룸은 1인 가구가 대상이다.

▲ <자료=SH공사>

신청자격은 대상주택 소재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무주택세대주(1인가구)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미달시 70%이하인 자에게 공급한다.

오는 22~23일 소득 50% 이하인 자에게 인터넷으로만 청약신청을 받으며 선순위 신청세대가 공급세대수의 300%에 미달시 24일 소득 70% 이하인 자에게 역시 인터넷으로만 청약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5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돼 있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문과 SH공사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