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업체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3일 JBL스토어 강남오토스퀘어점에서 액티브한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물놀이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JBL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차지3를 출시했다.
완전방수로 구분되는 IPX7등급을 획득해 1m 깊이의 물에 30분까지 담글 수 있다.
내구성 강한 직물소재와 튼튼한 하우징으로 소재가 업그레이드됐으며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약 20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USB포트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충전할 수 있고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통해 JBL만의 강력한 저음을 느낄 수 있다.
최대 3개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원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돌아가며 재생이 가능하다.
그린, 그레이, 블랙, 블루, 레드 총 5가지 색상으로로 출시되며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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