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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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8.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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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배우자의 수면 습관과 생활 패턴을 배려해 숙면을 도와주는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르지안은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으로 각각의 싱글 침대 별로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과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헤드보드가 독립적으로 서있는 구조로 900폭 싱글 침대의 이동이 용이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단독형 싱글 침대로 활용하는 등 유연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모션베드 매커니즘을 생산하는 독일 오킨의 모터가 탑재돼 각도 조절 시 소음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모던한 감각의 천연 가죽 헤드 보드와 수납 공간과 USB 충전 단자가 삽입된 실용적인 ‘수납형 헤드 보드’ 2가지 타입의 침대 헤드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숙면을 취하는 것 외에도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의 생활을 연구해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침실 시리즈, 키즈 라인 등 주거환경과 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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