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XS·XS 맥스·XR 사전판매…할인·구매 프로그램으로 최대 10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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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XS·XS 맥스·XR 사전판매…할인·구매 프로그램으로 최대 108만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10.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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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는 26일부터 애플의 아이폰 XS·XS 맥스·XR의 사전판매와 애플워치 시리즈 4 입고알림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 U+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규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 시리즈 4의 정식 출시일은 내달 2일이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과 ‘하나카드 제휴 할인’을 운영한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기 구입 24개월 후 구입한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아이폰 XS·XS 맥스·XR를 구매하면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카드 V2’ 제휴 혜택을 함께 받을 경우 최대 108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아이폰 XS(64GB)를 최고가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로 쓰더라도 월 7만90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는 11월말까지는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면 폰 분실·파손 보험료가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 아이폰의 높아진 출고가에 맞춰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분실·파손 보험(월 8800원)을 무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또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아이폰 XS와 XR 24개월형)에 가입하면 2년 내 액정 파손 시 제조사 공식 AS를 통해 최초 1회 수리비용의 70%(자기부담금 30% ‘최소 3만원’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애플워치 시리즈 4를 공시지원금을 통해 구매하면 애플의 무선 이어폰 ‘AirPods’을 50%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 이용하면 애플워치 포함 스마트 기기의 월정액을 최대 2대까지 무료로 지원받아 데이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 4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입고알림 신청’이 진행된다. 입고알림을 신청하면 내달 2일부터 기기 입고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U+Shop’에서 제공하는 사은품도 다양하다. 신규 아이폰 사전판매를 신청하면 아이폰과 애플워치 듀얼 충전 스탠드,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 AirPods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프라이어, 보조배터리, 라이트닝 케이블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뉴욕·LA 여행 상품권, 신라호텔 숙박권 등 사전판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 애플워치 시리즈 4를 구매하면 ‘엘라고 W 애플워치 충전거치대’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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