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센터, 판교 1조클럽과 데모데이…스타트업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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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센터, 판교 1조클럽과 데모데이…스타트업 지원 앞장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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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8일 판교지역 ‘1조클럽’과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1조클럽은 판교지역 내 중견기업 모임으로 경기센터는 중견기업과의 연계를 위해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네트워킹 행사를 지원한다.

경기센터는 18일 진행된 오찬 모임에 경기센터 보육기업 3곳(애니렉티브, 브이터치, 쇼베크리에이티브)이 참여하는 IR 시간을 할당했다.

이를 통해 1조클럽의 판교 중견기업들과 스타트업 간 자연스러운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사업 연계 및 투자 유치 등을 도모했다.

이번 연합모임은 노정호 IBK기업은행 지점장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의 ‘2015 대한민국 트렌드’ 특강, 경기센터의 기업 지원방안 소개, 경기센터 입주 스타트업의 최신 기술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진출 지원, 차세대 히트게임 육성, 핀테크 활성화 지원, IoT 혁신기업 육성, 차세대 이동통신 활성화 등 경기센터의 다양한 기업 지원방안은 임덕래 센터장이 직접 소개해 많은 모임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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