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오는 24일 하루 동안 서울, 부산, 포항, 경주, 거제, 진주, 남원, 목포, 서귀포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130번 버스에 130번째까지 탑승한 모든 고객에게 교통카드 1만3000원권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레닷컴에서는 21일부터 한 달 동안 ‘130 빅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레LTE, 올레tv, 올레 인터넷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올레 멤버십 130만 포인트, LTE 데이터 130GB, 올레tv 130만 포인트 중 한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30 BIG 혜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고객 중 130명을 추첨해 해당 고객이 선택한 혜택을 제공하며 스페셜 추첨 고객 1명에게는 금 13돈 상당의 ‘130년 기념주화’를 증정한다.
또한 1300명에게 폰브렐라 커플우산 총 1300쌍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자신의 SNS 계정에 130주년 축하 메시지와 폰브렐라를 함께 받고 싶은 사람과의 사연을 작성하고 인증샷을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24일 프로야구 kt wiz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펼쳐지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도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기념하는 고객 행사와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