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을 다음달 24~25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샌본, 어쿠스틱 알케미, 티스퀘어 등 외국 재즈 뮤지션과 나윤선, JK 김동욱, 거미, 말로, 카이 등 국내 가수들이 출연한다.

재즈 뮤지컬 ‘시카고’의 빅밴드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도 준비됐다.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등장해 뮤지컬 시카고의 히트송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레 멤버십 고객은 올레닷컴과 올레 멤버십 앱을 통해 1일권은 5000포인트 차감, 2일권은 8000포인트 차감으로 무료 예매할 수 있고 동반 최대 3인까지 동일한 포인트 차감으로 예매 가능하다.

타사 가입자도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일권은 사전예매 시 5만원, 2일권의 경우 8만원이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전무는 “올레 멤버십 고객들이 자연과 가족∙연인∙친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레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