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3일 트럭·버스용 신규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런칭하고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의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고 구주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오로라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실속형 브랜드다.
신상품은 2종은 덤프트럭 후륜용 ‘UR11+(12R22.5인치)’와 카고트럭 후륜용 ‘UZ05+(12R22.5인치)’ 2종으로 전국 TBX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 오로라 브랜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박철구 부사장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오로라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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