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해외 기내식 조리사 초청 한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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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해외 기내식 조리사 초청 한식 교육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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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석한 해외 기내식업체 조리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지원단지 내에 위치한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서 해외 기내식업체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기내식 셰프 초청, 아름다운 한식 교실‘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매년 아시아나가 취항 중인 노선의 해외 기내식 업체 조리사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식 조리 교육과 실습을 통한 한식 기내식의 보편화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총 5개 지역 6명의 조리사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조리사들은 불고기, 비빔밥, 쌈밥 등 한국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는 주요 요리들의 조리법을 배운 후 실습을 통해 이들 메뉴들의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의 해외 출발 편에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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