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는 ‘힘을 내요, 슈퍼 노멀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12일부터 12월8일까지 총 9주에 걸쳐 매주 월~화요일, 1박 2일간 진행되며 20대 고객이면 누구나(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센터별 시승 희망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61명을 선정해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하며 시승 후 아반떼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 출시 기념으로 20대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대 고객들이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