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퀄컴과 IoT분야 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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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퀄컴과 IoT분야 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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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태 LG유플러스 SD본부장(왼쪽)와 퀄컴 데렉 에벌리 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퀄컴과 2년 동안 5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10만 달러씩 총 50만 달러를 지원하는 IoT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퀄컴과 추진하기로 했던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IoT개발 지원 펀드 사업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데렉 에벌리 퀄컴 사장은 LG유플러스를 방문해 이상철 부회장을 만나 IoT 확산을 위한 개방형 에코 시스템과 IoT서비스 개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태 LG유플러스 본부장은 “새로운 IoT세상에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러 글로벌 회사들과 함께 IoT에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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