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휴대성 극대화한 벨본 디파이핑 삼각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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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 휴대성 극대화한 벨본 디파이핑 삼각대 2종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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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본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매틴은 글로벌 특허 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를 동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해 신속하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플립 락이나 트위스트 락 등 기존의 잠금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부품 없이도 다리 파이프끼리 결착력이 뛰어나 확장 비율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는 최소 길이 298mm, 최대 확장 시 1553mm로 5배까지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는 최소 길이 370mm, 최대 확장 시 1558mm로 4.5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볼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 앞에 위치해 있어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이 없고 이를 통해 촬영 시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해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27만600원, 18만80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제조사인 벨본은 60년 전통의 일본 삼각대 전문 브랜드로 일본 자국 내 60% 이상의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틴은 카메라 전용 가방, 삼각대, 필터, LED 조명 등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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