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은 오는 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복브릿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사람인HR은 업계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해 50개월 연속 월간 일평균 순방문자 1위(코리안클릭 8월 기준) 등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리크루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사람과 일을 잇는 행복브릿지’라는 사람인HR의 미션을 담아 명명한 행복브릿지 콘서트는 16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이 콘서트는 ‘Men’s Quartet’라는 부제로 바이브와 신용재가 선보이는 낭만적인 무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람인HR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람인HR은 23일까지 개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공채의 명가 앱을 실행한 후 새롭게 개편된 공채달력, 1000대기업 합격족보, 공채 리얼 자소서, 면접 합격 노하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5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자동으로 애플워치 등 푸짐한 선물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