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V10 내일 출시…TONE+ 액티브 블루투스 이어폰 추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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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 V10 내일 출시…TONE+ 액티브 블루투스 이어폰 추첨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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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내일부터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LG V1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LG전자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공개된 LG V10은 기존과는 다른 고성능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트 스크린 기능, 강화된 내구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70만원대 출고가에도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세계 최초로 의료도구와 고급 액세서리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과 충격에 강한 신소재 듀라 스킨을 적용하는 등 기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KT는 오는 31일까지 LG V10을 개통하고 올레샵의 출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급 블루투스 이어폰인 LG전자 TONE+ 액티브를 제공한다.

KT 고객들은 올레투폰 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단말에 두 개의 휴대폰 번호를 부여받고 카카오톡, 주소록, 통화기록 등을 분리해 마치 2대로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레투폰 서비스는 올 연말까지 가입 시 첫 달은 100원의 이용료만 부과된다.

KT는 오늘부터 11월30일까지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LG워치 어베인 40%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 적용시 기존 39만6000원 제품을 23만76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KT 멤버십 포인트로 10%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가장 저렴한 2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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