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와 스마트폰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파리 패션위크를 맞아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오프닝 세레모니와 파트너십 기념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용 액세서리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미국 뉴욕의 유명 편집매장으로 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2016 봄 컬렉션 패턴을 활용해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특유의 커브드 디자인을 담아내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을 완성했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용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은 11월부터 편집매장 비이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이번 협력은 패션과 기술이 서로 영감을 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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