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3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서 ‘GiGA 인터넷 페스티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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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3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서 ‘GiGA 인터넷 페스티발’ 개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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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모델들이 상암 월드컵경기장 앞에서 ‘GiGA 인터넷 페스티발’을 소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축구 국가대표팀과 자메이카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GiGA 인터넷을 체험하고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GiGA 인터넷 페스티발’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본 경기 시작 전인 8시까지의 1부와 경기가 끝난 밤 10시부터 11시까지의 2부로 구성되며 상암월드컵경기장 북문 광장 앞 현장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부에서는 KT e-Sport의 간판스타인 이영호·주성욱 선수의 ‘GiGA 인터넷 스타크래프트2’ 빅 매치가 준비돼 있고 현장 관중과의 즉석 경기도 진행된다.

또한 생생한 가상현실 그래픽을 활용한 ‘GiGA 레이싱 게임’을 통해 GiGA 인터넷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2014 월드컵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의 주인공 키팝(Keepop) 밴드의 응원 무대도 마련돼 있으며 슈틸리케 감독의 데뷔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선착순 1000명 고객 대상으로 경기 응원도구도 제공된다.

2부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GiGA 인터넷 속도만큼 빠른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어우러진 디제잉을 선사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GiGA 인터넷이 브랜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깜짝 등장해 무대인사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KT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01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오는 2019년 5월까지 후원을 지속하는 조인식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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