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여의도 LG트윈타워에 OLED 이색 점등광고
상태바
LG전자, 여의도 LG트윈타워에 OLED 이색 점등광고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19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를 알리기 위해 본사 사옥인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명칭인 G, G3 등의 문자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등광고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주 4회 진행되며 실내의 사무실 조명을 이용해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OLED 문자를 노출할 계획이다. 시간은 밤 9시부터 자정까지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노출이 잘 되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OLED 글자를 형상화한 점등광고를 통해 LG 올레드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OLED 형상화에 필요한 조명 외에는 모두 소등하게 돼 임직원들의 야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