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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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종합 우승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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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종합우승을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팀의 소속 선수들이 금호타이어 연구원, 정비팀, 레이싱모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1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최종전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 이데 유지 선수가 우승하며 창단 2년 만에 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창단된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 유지 선수, 모터스포츠의 차세대 에이스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해 있는 레이싱팀이다.

한·중·일 3개국 서킷을 넘나들며 총 8전으로 치러진 이번 슈퍼레이스는 각 클래스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으며 슈퍼6000클래스는 배기량 6200CC 스톡카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광고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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