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분양…전용면적 19~82㎡, 총 650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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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분양…전용면적 19~82㎡, 총 650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1.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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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이달 중 강남배후주거지로 손꼽히는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힌디거 10일 밝혔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 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한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풍산동·덕풍동·선동 일원에 약 172만평 규모로 약 3만8000여 세대에 거주인원 약 10만명 수준의 신도시로 형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을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도 있다.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과 근린공원이 형성돼 도심형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위치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차별화되고 희소성 높은 전 실 복층설계로 차별화를 주었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과 뛰어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3인 이상 가족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까지 설계돼 있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편의성을 높였다.

전용 19㎡는 원룸형 타입으로 계단하부와 다락에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테라스가 생기는 전용 36㎡는 침실과 다락, 계단 하부공간에 다양한 수납시설을 제공할 뿐 아니라 ‘ㄷ’자 주방도 갖췄다.

전용 39㎡는 침실과 다락에 수납공간이 생기며 계단 하부공간은 거실과 주방양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62㎡의 경우 계단하부와 다락에 수납공간이 생기고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생긴다. ‘ㄷ’자 주방도 들어설 예정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뛰어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안전 설계인 둥근 모서리가구를 일반가구와 주방가구, 문선에도 적용된다.

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마련되고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돼 다양한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커버도 제공되며, 특히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돼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방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이 생긴다.

지하주차장에는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따라 조명의 밝기를 컨트롤해 전기에너지를 절감하고 보행자를 안전하게 인도하는 지하주차장 S-IT LED조명시스템이 제공된다. 그 외 친환경 설계인 빗물재활용시스템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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