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에게 렉서스의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한 리디아고 선수는 한국 체류 기간 동안 LS600h를 이용하게 된다.

LS6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쉽인 LS600h 중에서도 최고급인 LS600hL Executive 모델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스타일과 디테일이 가미된 최고 수준의 품질, 동급 최고의 정숙한 실내공간, 프리미엄 고급차에 걸맞은 매끄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여자 골프 세계1위인 리디아고 선수의 한국 체류기간 동안 훈련 등으로 쌓인 피로를 LS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과 최연소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랭크됐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