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대방·남양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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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대방·남양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잇따라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2.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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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대방건설, 대보건설, 남양건설, 범양건영 등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계설비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코너에서 채용시스템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플랜트 3년 이상 경력자, LPG 가스배관공사 관리업무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방건설은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기술본부(건축, 전기, 설비, 토목), 공무본부(공무), 사업본부(설계) 등이며 관리직은 관리본부(회계), 사업본부(법무팀) 등이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건설워커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통사항으로 전 직군 대위이상 군 간부 출신자에 가점을 부여하며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대보건설은 건축부문 경력사원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공사, 부대토목, 기계설비, 전기, 설계, FED임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남양건설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부문마다 상이하며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범양건영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이 건축, 토목, 관리이며 신입직은 토목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마다 상이하며 공통사항으로 기술사 자격 보유자·학사장교·ROTC 출신은 우대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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