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올해를 혁신과 내실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일류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해로 삼겠다고 3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 시스템경쟁력, 소통 경쟁력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경쟁력을 담글질 한다.
먼저 방산유화에서 규모의 경쟁력을 넘어 시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글로벌 녹생성장을 주도하는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에 기반을 둔 업계1위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새 가족이 된 회사들의 장점을 그룹전체가 함께 공유하는 등 경영효율과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편견의 벽을 허물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감대를 만들어내는 대내외 소통경쟁력 강화로 신뢰경영을 정착해 나갈 것 이라고 한화그룹은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함께 멀리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며 “위기의 시대를 더 강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의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청년고용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충남창조센터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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