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출시
상태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1.13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MW 뉴 3시리즈. <BMW코리아 제공>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해 잔가보장형 할부 금융을 출시하는 한편 출시기념으로 일부 모델에 대해 1월 한 달 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적인 할부 상품과 달리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모델별로 최고 48%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또한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 구매 시 보장받은 가격으로 판매 또는 금융 재계약 등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기 시 옵션이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한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통해 뉴 118d 스포츠 모델을 구매할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46%를 보장 받고 선납금 30%, 월 납입금 34만6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48%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월 납입금은 36만1000원이며 뉴 320d는 3년 후 차량가격의 44% 보장에 선납금 30%, 월 납입금 53만4000원이다.

추가로 이번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이용 시 뉴 118d 스포츠, 뉴 액티브 투어러 조이 모델에는 3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이 제공되며 뉴 320d 모델 구입 시에는 3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과 함께 3년간 2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MINI 모델의 경우 MINI 스마일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뉴 MINI 컨트리맨 D All4를 3년후 잔존가치 46% 보장 조건으로 선납금 30%, 월납입금 28만3000원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뉴 MINI 컨트리맨 SD All4 모델은 3년후 잔존가치 46% 보장 및 선납금 30%, 월납입금 32만5000원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추가 혜택으로는 두 모델 모두에 1년 보장 신차 교환 보험과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신차 교환 보험은 타인에 의한 차대차 사고로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30%이상 발생한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