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와이어즈, 라이트닝 케이블 3종 국내 첫 출시
상태바
캔디와이어즈, 라이트닝 케이블 3종 국내 첫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1.20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ft 플렛케이블. <캔디와이어즈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캔디와이어즈는 3가지 라이트닝 케이블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캔디와이어즈는 뛰어난 내구성·MFI·패셔너블한 디자인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각종 셀럽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될 라이트닝 제품은 1m 길이의 나일론 케이블, 1.5m 길이의 플랫 케이블,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3미터 길이의 나일론 케이블 등 총 3가지다.

이 3개의 라이트닝 제품은 일반 저가 케이블과는 달리 애플 MFI 정품 인증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색상과 디자인 역시 다양하게 마련됐다.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애플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특유의 PVC와 나일론을 이중으로 엮어 만들어 정품 케이블보다 더 두껍고 유연하게 제작돼 내구성을 강화하고 케이블이 꼬일 걱정도 방지한다.

이 제품은 애플전문매장 윌리스와 넵튠의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는 1.5미터 플랫 케이블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나일론케이블(1미터)은 1만6900원, 플랫 케이블(1.5미터) 1만7900원, 나일론 케이블(3미터)는 2만79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