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 TV 첫 세일…슈퍼 울트라HD 신제품 50만원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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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TV 첫 세일…슈퍼 울트라HD 신제품 50만원 캐시백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1.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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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2일부터 월말까지 국내 모든 판매점에서 새 TV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실속 있게 장만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춘다.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49/55/60/65UH9300)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혜택을 늘린다.

행사 기간 중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운드 바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하가는 230만~620만원이다.

초고해상도 TV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도 이번 행사에서 특별가를 적용했다.

5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UF9500)와 55형 울트라HD TV(모델명 55UF8570, 55UF8500)는 지난달보다 각각 30만원과 10만원 인하한 260만원과 22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올레드 대중화에도 속도를 높인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55EG9450)와 55형 풀HD 올레드 TV(모델명 55EG9350)의 행사가격을 각각 389만원과 309만원에 책정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허재철 상무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TV를 부담 없이 구매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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