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 유리믹서 출시…“간편하게 이유식 제조”
상태바
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 유리믹서 출시…“간편하게 이유식 제조”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2.02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일전기는 티타튬 코팅칼날을 적용한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믹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리 용기와 티타늄 코팅칼날을 채용해 보다 청결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변색이 없고 냄새에 강한 유리용기와 녹슬지 않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 칼날을 채용해 작은 크기의 식재료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갈 수 있다.

특히 티타늄 코팅 칼날은 강철의 내구성보다 2배 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해 칼날이 오래가고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365W의 강력한 모터로 단단한 재료까지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으며 분쇄에 최적화된 분쇄전용 유리용기와 칼날도 함께 포함돼 이유식 믹서로 이용하거나 고운 천연 조미료, 스무디 등 다양한 요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초 동작과 1초 멈춤이 자동 반복되는 오토펄스 기능이 있어 분쇄 초기에 재료를 순환시킬 때, 큰 덩어리를 쪼개어 줄 때, 얼음을 갈 때, 작은 조각의 음식물이 남아있을 때 등의 상황에서 순간작동 버튼을 누르면 잔여물 없이 빠른 속도로 갈아준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 믹서기는 손잡이형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본체와 칼날부가 완전히 분리돼 재료와 음식물이 끼는 걱정 없이 깔끔하게 세척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작은 크기와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해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는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1인 가정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 한일전기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 믹서. <한일전기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