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비디오 맞춤형 태블릿 갤럭시 뷰·탭 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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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디오 맞춤형 태블릿 갤럭시 뷰·탭 E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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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비디오 맞춤형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 뷰와 갤럭시탭 E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뷰와 갤럭시탭 E는 1GB부터 15GB까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다양한 LTE패드 요금제 가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기본 데이터를 태블릿 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LTE데이터쉐어링 500MB도 활용 가능하다.

LTE데이터쉐어링 500MB 요금제는 태블릿 데이터 500MB가 추가로 제공되며 24개월 약정 시 월 1만1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뷰와 갤럭시탭 E 출시에 발맞춰 LTE비디오포털과 유플릭스 무비를 대화면에서 가장 최적화된 상태로 시청할 수 있도록 리뉴얼 개편하고 비디오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배터리로 걱정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360도 VR 동영상도 넓은 화면과 대용량을 바탕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갤럭시 뷰는 18.4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화면을 갖춰 비디오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20~30대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태블릿이다.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췄으며 총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고화질 음향을 제공한다.

동영상 재생도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단일이며 출고가는 69만9600원, 공시지원금은 10만원이다.

갤럭시탭 E는 5000mAh의 배터리를 통해 동영상 시청은 최대 13시간, 인터넷은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360g의 가벼운 무게와 8.9mm의 슬림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고 내장돼있는 MS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외부나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 열람과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색상은 펄 화이트이며 출고가는 29만7000원, 16만1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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