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초·중·고 학생 대상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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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중·고 학생 대상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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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초·중·고교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3월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테마로 온·오프라인상에서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학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해 온라인 참여와 쿠폰 구매 등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홈페이지(www.sktschool.co.kr)에 접속해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000명(총 1만4000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이벤트 종료 후 총 4000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해 200MB~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 4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단말 구매 고객은 물론 비구매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SK텔레콤 단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IPAD 에어2(1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20명), 노스페이스 백팩(30명), 닥터드레 이어폰(30명), ABC마트 15만원 상품권(50명),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콘서트 패키지, 도서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스포츠에 대한 10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내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어템’ 경품도 함께 마련했다.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SKT T1 LoL선수와의 경기 체험·프로리그 VIP관람권), 프로농구(김선형 선수 등과의 농구 경기·원포인트 레슨), 프로야구(문학구장 투어·프로야구 선수와의 만남) 등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이벤트의 메인 모델로 10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기용했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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