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영화 ‘소중한 여인’ 촬영장인 인천 연안부두 수협공판장을 찾아 주연배우 김혜수와 이안규 감독, 제작사·배급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IBK기업은행은 10~11일 문화콘텐츠와 항공우주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IBK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권 행장은 영화 제작사와 신생 배급사의 어려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문화콘텐츠 분야에 지속적으로 금융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일에는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AI와 기업은행은 항공산업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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