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게이밍 기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로지텍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기능으로 게임 속 세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이밍 기어들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마우스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에서 짜릿한 승리감을 맛보고 싶다면 마우스의 무게와 밸런스는 물론 센서와 라이팅 조절까지 가능한 맞춤형 게이밍 마우스를 추천한다.
로지텍 G502 RGB는 함께 제공되는 3.6g의 무게 추 다섯 개를 이용해 게이머에게 딱 맞는 무게감과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를 이용하면 11개의 버튼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 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명령이나 매크로도 쉽게 재지정할 수 있다.
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RGB 조명이 있어 사용자가 1680만 가지의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며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밝기와 패턴까지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마우스는 플레이하는 다양한 표면에 맞게 센서를 튜닝할 수 있어 다양한 표면에 맞게 마우스 센서 정확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대전 및 슈팅게임을 할 때에는 게이머의 눈에 맞춰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게이밍 모니터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면서 승패를 좌우한다.
벤큐의 게이밍모니터 XL2730Z은 27인치 QHD 해상도 패널에 144㎐ 주사율과 1㎳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로 일반 모니터보다 잔상이 적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과 모니터 재생 빈도가 어긋나며 발생하는 티어링(화면 찢어짐) 현상을 제거하는 AMD 프리싱크 탑재해 화면 이동 시 더욱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했다.
또 화면의 밝은 부분 왜곡을 최소화하고 어두운 부분 밝기를 단계 별로 조절 가능한 다이내믹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에 따라 OSD 설정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오토 게임 모드, 20단계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배리에이션, 늘 연습하던 모니터 위치를 동일하게 세팅할 수 있는 에이밍 미터 등 새로운 게이밍 최적화 기능이 탑재돼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에게 게이밍 체어는 게임을 더욱 편안하게 즐기게 해주고 안정된 자세를 만들어준다.
게이밍 의자에 앉아 플레이한다면 사용자의 신체에 딱 맞게 조절이 가능해 피로도를 낮춰주며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닉스의 코브라게이밍체어(EEC303)는 레이싱 버킷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인체공학적 설계와 더불어 푹신한 내부 완충제, 약 100kg 하중까지 견디는 Class-4 등급의 가스스프링을 장착해 장시간의 플레이에도 게이머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의자 높이조절, 팔걸이 높이조절, 등받이 120도 조절, 팔걸이 360도 회전 등 체형에 맞게 섬세하게 조절되기 때문에 게이머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자세로 오랫동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