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K7 고객 ‘스트라디바리 콰르텟’ 공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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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7 고객 ‘스트라디바리 콰르텟’ 공연 초청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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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수집해온 스위스의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이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엄선해 구성한 현악 4중주단으로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첫 내한공연인 이번 무대에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모차르트 현악 4중주 21번과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연주하며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부총장인 피아니스트 허승연과 슈만 피아노 5중주를 협연해 올 뉴 K7 고객에게 세계적인 명현악기의 앙상블을 통한 고급 사운드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올 뉴 K7 구매 고객은 19일까지 전화(1833-8963) 또는 문자(013-3362-1945)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 중 361커플을 추첨해 개별로 당첨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K7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된 이번 행사는 K7만의 프리미엄 감성에 어울리는 명품 행사”라며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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