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외부 수리업체에 기술 교육
상태바
BMW그룹 코리아, 외부 수리업체에 기술 교육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4.12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의 진단 장비 소개와 차량 진단·수리 프로세스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BMW와 MINI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진단 교육이 제공된다.

외부 수리업체에 정확한 차량 진단을 통한 올바른 수리 방법과 부품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BMW그룹 코리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과 신차 관련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대표는 “외부 수리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외부 수리 업체 대상 기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