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아시아나항공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벚꽃이 만개한 아시아나타운 본사를 거닐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 신입 승무원은 지난 2월 입사해 3개월에 걸친 서비스 교육과 안전훈련을 이수하고 5월 초 실제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은 벚나무 430여 그루가 곳곳에 심어져 있어 매년 봄 연분홍색의 꽃비를 내리는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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