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 중원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지상 주차장에서 ‘자동차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 차량은 기아차에 한하며 성남시 공용 차량과 비사업용 시민 차량이다.
부족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을 무료로 채울 수 있고 타이어 공기압 측정, 불량 와이퍼도 무상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를 점검받으려는 대상 차량 소유주는 행사 당일 자동차등록증을 준비해 오면 된다.
중원구는 오는 10월 현대차와 기아차를 대상으로 한 무상 점검 행사도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