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 즐거움 두 배 만들어 주는 IT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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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즐거움 두 배 만들어 주는 IT기기는?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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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튤립 축제와 유채꽃 축제 등 올해도 수백만의 인파가 꽃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15일 로지텍에 따르면 기능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최신 IT기기들은 꽃놀이의 즐거움을 2배로 만들어 준다.

▲ 얼티밋이어 UE 롤.

먼저 블루투스 스피커 UE 롤은 꽃 풍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감미롭게 들려준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0도 전 방향으로 풍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전달하고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음악 알람 기능, 스마트폰을 사용해 제품의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는 원격 제어 기능, 개인화 이퀄라이저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특별히 디자인된 끈이 부착돼 배낭 등에 매달아 쓸 수 있으며 국제공인방수등급 ‘IPX7’을 인증 받았다.

▲ LG전자 포켓포토.

꽃놀이에서 적게는 수십 장, 많게는 수백 장의 사진을 찍지만 시간이 흐르면 잊히기 마련이다.

이번 꽃놀이에는 포토 프린터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출력해 특별한 방식으로 추억을 나눠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LG전자 포켓포토는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정도의 콤팩트한 크기와 18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인화지 역시 일반 체크카드 한 장과 유사한 크기와 두께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 중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고 다른 즉석카메라와 달리 인화했을 때의 사진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용 앱의 다양한 필터 및 이모티콘, 메모 추가 기능 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사진 편집을 할 수 있다.

꽃놀이에서 일체형 디자인의 캠코더를 사용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꽃놀이 풍경과 함께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등을 오랫동안 간직 할 수 있다.

▲ 파나소닉 HX-A1.

파나소닉 웨어러블 캠코더 HX-A1은 카메라 일체형 디자인의 콤팩트한 크기(3.27x1.02)와 무게 45g를 자랑하는 액션캠이다.

0LUX의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선명한 고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초당 60프레임으로 HD 720p의 영상이나 초당 30프레임의 풀 HD 1080p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또 HX-A1의 와이 파이 기능을 활용하면 촬영 중인 영상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할 수 있어 꽃놀이에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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