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6개월 간 기본료 없는 요금제 출시
상태바
kt M모바일, 6개월 간 기본료 없는 요금제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1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M모바일은 가입한 달부터 6개월 동안 기본료가 없는 ‘청춘애(愛) 30’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기본 제공량 외에 초과사용량이 없다면 6개월 동안은 요금을 아예 내지 않아도 된다.

매월 음성 60분, 문자 60건, LTE 데이터 300M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초과이용 시 통화 1초당 1.8원, 문자 1건당 20원, 데이터 1MB당 20.48원의 요율이 적용된다.

월 기본료는 24개월 약정 시 할인유형에 따라 월 1만4000~1만7500원(VAT별도)이 부과된다.

5월31일까지 유심(USIM)만 구매해 가입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기본료 1만2000원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6개월 동안 기본료 할인 혜택이 끝난 후의 기본료도 저렴하다.

6개월 이후 약정 요금제 내에서 타 요금제로 변경해도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24개월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할인 반환금이 발생한다.

5월31일까지 직영몰에서 ‘청춘애 요금제’를 가입하면 교보문고 북멘토가 선정한 ‘인문병법’ 종이책과 트렌드, 인문학, 저자 명강의 등 매일 업데이트되는 교보문고 북모닝 CEO 10분 지식영상 1500편 시청권이 증정된다.

전용태 kt M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각자의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춘애(愛) 요금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