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 1호차 주인공 김진훈씨, “압도적인 상품성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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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1호차 주인공 김진훈씨, “압도적인 상품성에 반했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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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과 니로 1호차 주인공 김진훈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지난 2005년 전국 최연소로 헌혈 횟수 100회를 달성했던 김진훈(35세)씨가 영예의 니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압구정 사옥에서 김진훈씨에게 니로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김진훈씨는 현재 IT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 횟수가 309회에 달하는 한국헌혈협회 명예회원이자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자다.

기아차는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 김진훈씨가 강력한 엔진성능과 탑승객을 지켜주는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훈씨가 구매한 모델은 IT컨비니언스 패키지, 18인치 타이어&알로이 휠, 썬루프,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 내비게이션 2.0 UVO 등의 선택사양이 적용된 리치 에스프레소 색상의 1.6 노블레스 모델이다.

김진훈씨는 “업무상 장거리 출퇴근이 잦아 소형 SUV 차종 구매를 고려하던 중 우수한 상품성에 실구매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니로를 보고 바로 계약했다”면서 “실제 차량을 받아보니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평소 헌혈 나눔에 앞장서왔던 것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중요한 이유라는 점을 듣게 되니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는 니로 1호차 주인공 선정을 계기로 오는 22일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 참여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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