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RX, 미국서 ‘베스트 인테리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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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RX, 미국서 ‘베스트 인테리어’ 선정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4.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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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2016 뉴 제너레이션 RX450h F 스포츠 인테리어. <렉서스 제공>

렉서스는 2016 뉴 제너레이션 RX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6 10 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워즈오토는 1924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업계 전문지로 소재, 인체공학, 안전, 편안함, 가치, 부품의 조화, 완성도, 심미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매년 가장 뛰어난 인테리어 10개 베스트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10 베스트 인테리어’는 신차나 세대교체로 새롭게 디자인 된 47개의 모델을 8명의 워즈오토 에디터들이 2달간의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프리미엄 SUV의 고급감과 RX 고유의 선진성을 한층 높였다.

렉서스 최초로 도어트림과 센터 콘솔에 적용된 레이저컷 우드의 경우 알루미늄 위에 우드를 덧댄 후 최신 레이저 커팅으로 첨단 이미지를 구현해 감성품질을 강화했다.

운전석은 렉서스의 인간공학(HMI) 개념을 기본으로 오퍼레이션 존과 디스플레이 존을 명확히 구분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공간은 탑승자 5명을 기준으로 최적화돼 플래그쉽 LS의 뒷좌석에 맞먹을 정도의 넉넉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워즈오토 수석 에디터 톰머피는 “새로 출시된 RX는 결점없는 조화와 완성도, 몸에 딱 맞추어진 시트, 센터 콘솔로부터 글로브박스를 향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마감 등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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