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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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활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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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공고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주택, 호반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 금강주택, 이랜드건설, 동양·건설부문 등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부영주택은 임원과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임원초빙, 경력(설계), 신입(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4년제 대학졸업 이상 학력소지자, 공동주택 3년 이상(경력), 해당 분야 기사(1급)이상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에 능통하거나 가능자(동시통역사, 번역사 우대) 등이다.

호반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직이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설비, 전기, 토목, A/S 등이며 본사직은 복합개발, 분양관리, 재단관리, 회계, 자금 등이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센터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은 현장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부대토목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경력 5년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필수 등이며 LH와 SH공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금성백조주택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공사), 설계(건축설계) 등이며 다음달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입사지원 시 경력기술서(자사양식)을 첨부 제출해야 한다. 공통사항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관련학과 전공자,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경력·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건축, 토목, 전기, 기계, HSE, 재무, 개발 등이며 신입직은 건축, HSE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8일까지 채용공고 하단의 입사지원하기에서 파일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랜드건설은 현장 인력관리 팀장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건축 관리며 자격요건은 경력 3년 이상, 노무관리·인력채용 경력 필수, 천안·대전 등 지방근무 가능자 등이다. 다음달 1일까지 이랜드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되며 공무 경험자아 직영 시공 경험자, 현장 노무자와 의사소통이 원활한 자, 인적 네트워크가 많은 자 등은 우대한다.

동양·건설부문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총괄, 플랜트영업, 견적,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문영건설은 상반기 경력·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현장공사, 현장 또는 본사 공무, 현장안전, 현장품질, 전기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는 다음달 6일까지 우편이나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2,3년) 이상, 신입·경력(2년 이상), 해당 전공, 해당자격증 소지자, 군필자(필수) 등이다.

이외에도 한화엘앤씨(25일까지), 서영엔지니어링(26일까지), 세영종합건설(30일까지), 계선(5월8일까지), 영동건설(24일까지), 동문건설(24일까지), 금도건설(5월3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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