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천서 26일 ‘금융사랑방버스’ 금융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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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천서 26일 ‘금융사랑방버스’ 금융상담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4.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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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인천지원 개원을 맞아 26일 ‘금융사랑방버스’를 이용한 금융상담을 실시한다.

금융상담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내 금융소비자는 누구라도 금융사랑방버스에 탑승해 전문상담원과 1대1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분야는 대출·카드 연체에 대한 채무조정과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저금리전환대출, 햇살론 상담 등을 통한 서민금융지원이나 고금리대출,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불법대출중개수수료, 보이스피싱 등에 관한 불법금융거래 피해에 대한 민원 제출도 가능하다.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1층 주차장(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85 한국씨티은행빌딩)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인천시청 종합민원실 부근(신한은행 앞)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담이 진행된다.

금융상담 등 ‘금융사랑방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지자체, 군부대, 공단, 종합복지관, 기타 단체 등에서는 금융감독원에 전화(02-3145-5965)나 이메일(fed2012@fss.or.kr)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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