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올해 내수시장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위해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사장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지엠 고객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직접 상담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들의 품질 확보와 고품격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전략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은 고객이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고객만족도 지수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지엠의 최우수 품질 제품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올해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1년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해 한국지엠의 모든 차종에 대한 고객 문의 확인 및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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