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 최다 11GB LTE 데이터 제공 요금제 출시…월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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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다 11GB LTE 데이터 제공 요금제 출시…월 1만5000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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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모델들이 새롭게 출시된 LTE 에그 단말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장 시간 사용이 가능한 LTE 에그+ 요금제와 단말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TE 에그+ 단말 2종은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과 유·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단말 1종과 콤팩트형으로 에그 기본 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 사용이 가능한 보급형 단말 1종 등 총 2종으로 액정을 통해 데이터 사용량과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단말로 LTE 에그+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1만5000원(VAT 별도)으로 11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영화, 드라마, 동영상 강의,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다.

LTE 에그+는 LTE에 우선 접속해 LTE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며 와이브로를 백업망으로 활용해 LTE망 장애 시에도 사용 가능한 듀얼망 구조다.

전국 KT대리점, 올레샵,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가입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올레샵을 통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박현진 KT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KT는 국내 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와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단말 출시를 통해 통신요금 부담을 줄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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