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키나와 항공권 구매 188명에게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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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키나와 항공권 구매 188명에게 경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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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다음달 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1편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20분이다.

출발편(KE735)은 오후 3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며 복편(KE736)은 오후 7시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29일까지 홈페이지(kr.koreanair.com)나 모바일을 통해 한국 출발 오키나와행 항공권(무상항공권 포함)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아웃백 식사권, 승무원 테디베어 인형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역 홈페이지 회원 중 신규 취항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자를 추첨해 오키나와 일반석 항공권, CGV 영화예매권, 도미노피자 및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정부관광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참여한 고객 188명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1일 발표한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 지역이다. 겨울에도 평균 17℃의 온화한 날씨로 매년 약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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